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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에게 선물 받은 쌍계명차 매직티팟 텀블러 세트.

얼마 전에 형님이 쌍계명차를 보내주셨어요. 커피를 먹긴 하지만 하루 한잔씩 꼭 먹어야 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같이 카페 가면 차를 마셨더니 그걸 보시고는 차세트를 선물로 보내주셨어요.😄 택배 도착했다고 해서 봤는데 엄청 큰 상자가 떡하니 있지 뭐예요. 차 세트가 뭐 이리 큰가 열어봤더니 상자가 생각보다 크긴 크더라고요. 텀블러도 들어있고 차 종류도 다양하고요. 차를 좋아하고 먹긴 하는데 차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해요. 그런데 이름이 쌍계명차?! 명차라고 하니까 고급져 보이는 거 있죠?.😆 쌍계명차 선물세트는 4가지 종류의 차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주 골라 먹는 재미가 솔솔 할 것 같아요.😁 ✔️애플히비스커스. 히비스커스에 사과 조각을 가미하여 상큼한 풍미를 주는 차. ✔️민트 루이보스. 루이보스에 향긋한..

생활기록 2021.07.01

7월부터 제철인 10대 슈퍼푸드 블루베리.그릭요거트와 함께 먹기.

남편이가 얼마전에 블루베리를 살까 말까 물어보더라고요. 가격이 싼 편은 아니지만 알맹이가 크고 맛있다나 뭐라나~ 그래서 그릭요거트에 넣어 먹으려고 사오라고 했어요. 블루베리 1kg이에요. 25,000원 주고 사왔어요. 다시 생각해봐도 그냥 그런 가격인것 같아요..😅 가격은 그랬지만 정말 알맹이가 크긴 커요. 상태도 싱싱해보이고요. 잘못사진 않은 것 같아요.😁 그런데요? 원래 블루베리가 신 과일이었나요..? 냉동블루베리 먹을 땐 그냥 막 퍼먹었는데 생블루베리 맛.. 왜이렇게 낯선거죠.😭 후숙을 더 해야 할까요? 요거트에 넣으면 더 나을까 하는 마음에 오늘은 그릭요거트에 넣어서 먹었어요. 신맛이 덜 하긴 하네요.😆 그런데 냉동블루베리 넣어서 먹는게 더 맛있....😂 남편은 저렇게 주면 그릭요거트 안먹을 것 ..

먹자 2021.06.30

주말에 다녀온 꽃향기가 가득했던 양재꽃시장.

지난 주말에 몇 주 전부터 친구랑 가기로 했던 꽃시장에 드디어 다녀왔어요. 미루고 미루다 보니 이제야 다녀오게 되었네요.😁 꽃시장은 크게 3곳이 유명하다고 해요. 양재, 강남고속터미널, 남대문 이렇게 유명한데요. 규모는 양재가 제일 크다고 하네요. 친구랑 저는 제일 규모가 크다는 양재 꽃시장으로 다녀왔어요. ✔️양재 생화도매시장 영업시간 생화 도매시장(1, 2층) 월-토 새벽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주중 법정 공휴일은 낮 12시까지) 부자재점(2층) 새벽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차 정보 최초 1시간당 1,000원. 이후 15분당 500원. 양재 화훼단지 방문 시 참고하세요.😁 건물이 이것저것 있는데 생화 꽃 도매시장이라고 크게 적혀있어서 찾는데 어렵진 않았어요. 친구랑 저는 아침 8시 조금 넘어서..

생활기록 2021.06.28

별내동 호시카와 초밥. 냉모밀로 해장하러 다녀온 초밥 맛집.

남편이 어제 술 먹고 오더니 오늘 냉모밀이 먹고 싶데요. 그래서 냉모밀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저희 부부가 다녀온 초밥집 상호명은 ‘호시카와 초밥’이에요. 좌표는 경기 남양주시 별내 3으로 326 105호랍니다. 월-토 11:00 ~ 21:00 일 12: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화요일 정기휴무 영업시간도 참고하세요. 오늘도 역시 저는 가게 외관을 찍지 못했어요. 맨날 까먹...😞 초밥집 외관은 요즘 감성에 맞게 깔끔해요. 마치 카페같이 생겼어요.😁 내부 모습이에요. 내부도 따뜻한 느낌이 나게 인테리어 해놨더라고요. 주말이라 바쁜지 포장을 엄청 하고 계셨어요. 저희 부부는 호시 세트 초밥정식으로 2개 주문했어요. 뒷장에도 메뉴들이 있는데요. 뒷장은 단품 초밥들이 소개되어..

먹자 2021.06.27

별내동 홍익돈까스. 별내 카페거리 맛집!

오늘은 남편이랑 점심 번개 데이트를 했어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진짜 번개처럼 반짝 점심 데이트를 해서 뭔가 꿈꾼 것 같아요.😂 번개 점심 데이트 코스는 남편이 얼마 전부터 먹고 싶다고 벼르고 있던 홍익 돈까 집이에요. 별내동 카페거리 근처에 있는 곳이랍니다. 저는 오래전에 홍익 돈가스를 회기 쪽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던 기억이 있어서 별내동에 있는 거 보고 남편 데려갔더니 그 뒤로 돈가스는 저기서만 먹네요. 이상하게 항상 가게 사진은 놓쳐요.😭 역시 아직 블린이 인가 봐요. 멀었다 멀었어... 시간이 얼마 없는 남편을 위해 오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제가 먼저 가서 미리 주문했어요. 갈 때마다 늘 느끼지만 사람이 항상 많아요. 오늘도 테이블 만석이라서 잠깐 기다렸어요. 저렴한 가격이 아님에도 항상..

먹자 2021.06.25

코스트코 미니 프렌치롤. 라꽁비에뜨 가염버터.

오늘은 코스트코 유명 아이템 중 하나를 기록해 볼거에요. 유명 아이템은 바로 미니 프렌치롤 생지랍니다. 코스트코에서 인기 많은 제품이라 1인당 2개로 제한 걸려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어요.😂 구매 제한이 걸려있긴 하지만 1개도 6개씩x4팩이어서 양이 많아요. 2인가구인 저희집은 1개로도 충분히 많답니다. 냉동보관하는 제품으로 진공포장 되어있어요. 보관하기에 편리하답니다. 남편 주려고 하나만 꺼내 봤어요. 해동을 따로하지 않고 냉동상태 그대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된답니다. 에어프라이어 안에 달랑 한개만 있으니 귀엽네요.😆 코스트코에는 200도로 9분이상 돌리면 된다고 나와있는데요. 저는 180도로 10-12분 정도 돌렸어요. 집에 있는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 기종이 다 다르니 중간중간 눈으로 확인..

먹자 2021.06.24

유기농 복분자. 강화도 복분자.

얼마전에 남편이 시댁에 다녀오면서 복분자 두통을 받아 왔어요. 큰형님이 직접 수확하신 유기농 복분자래요.😆 요즘엔 판매도 하시나봐요. 저는 가족찬스로 받았지 뭐예요.히힛.😁 색깔 예쁘죠?! 맛도 새콤달콤 맛있어요. 얼려놨다 먹으면 아이스크림 같고 맛있거든요. 두통이라서 한통 친정엄마네 드렸는데 드리자마자 엄마도 한그릇 드시는거 있죠?😆 유기농 복분자라서 더 맛있나 봐요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요거트에 넣어 먹으도 맛있을 것 같아요.😁 저는 우유랑 꿀 넣고 복분자랑 같이 갈아 먹었어요. 시원하니 맛있더라구요.😆 여름에 한잔씩 먹으면 좋겠어요. 저것만 먹으면 아쉬우니까 샐러드도 만들어서 같이 먹었답니다. 복분자와 같이 곁들여 먹은 토마토샐러드에요. 다 집에있던 재료로 만들었어요. 샐러드용 채소에 토마토..

먹자 2021.06.23

목마가렛 키우기.🌼

오늘은 오랜만에 식물 집사 모드예요. 기존에 있던 보라색 꽃에 물을 너무 많이 줬는지 과습으로 다 시들어버렸어요.😭 그래서 겸사겸사 새로운 식구를 데려올까 하고 화원에 다녀왔어요. 집 근처에 화원 몇 곳이 나란히 있는데 지나갈 때마다 항상 차가 많길래 그곳으로 다녀와 봤어요. 꽃 종류가 엄청 많네요. 둘러보다가 엄마가 다니는 화원이 더 크고 꽃도 좋다고 해서 다시 차 타고 이동했어요.😆 친정엄마가 다니시는 화원이에요. 별내 이마트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처음 간 화원보다 확실히 규모가 커서 꽃, 화분 종류가 많았네요. 여기서 또 꽃구경을 열심히 했다죠. 제가 계속해서 눈여겨보고 있었던 꽃을 만났어요. 저는 이게 데이지인 줄 알았는데 목마가렛인 거 있죠? 비슷한 꽃도 참 많고 이름은 또 왜 이렇게 어렵고..

생활기록 2021.06.22

슈어와이낫. 수플레팬케이크 맛집. 밀크티 맛집.

주말에 친구들이랑 근처 카페에 다녀왔어요. 몇 번 가본적 있는 카페인데 수플레팬케이크가 너무 맛있어서 친구들한테 맛보여주고 싶어서 데려갔어요. 수플레팬케이크 맛집 카페는 별내면에 위치한 슈어와이낫 이라는 카페에요. 유명한 카페인 비루개 가는 방향 초입에 있는 카페랍니다. 아담하면서도 아담하지 않은 듯한 카페예요. (이게 무슨 말?😂) 야외에도 테이블이 꽤 있는데 관리가 잘 된 것 같진 않아요.😭 카페에 몇 번 가봤는데 야외에 앉아있는 손님을 본 적이 없네요. 힛 내부는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요즘 감성으로 인테리어를 아기자기하게 잘 해놨어요. 저의 픽으로 수플레팬케이크와 밀크티를 주문했어요. 수플레팬케이크는 만드는데 20분 정도 걸려서 밀크티가 먼저 나왔네요. 밀크티 용기 너무 감성있죠?😆 용기도 용기지만..

먹자 2021.06.20

비오던 날 먹은 오가네 손칼국수.

어제 오전에 비가 왔었죠. 비 오는 날에는 모다? 칼국수!!!!🍜 가봐야지 하다가 어제 드디어 먹고 왔어요. 제가 다녀온 손칼국수집은 별내면에 위치한 오가네 손칼국수랍니다. 바지락 칼국수 7,000원. 오가네 칼국수 6,000원. 오가네 칼제비 6,500원. 오가네 수제비 6,500원. 칼국수 전골 (소) 22,000원. (중) 30,000원. (대) 38,000원. 만두 (고기/김치/반반) 6,000원. 저희는 바지락 칼국수 2개 주문했어요. 바지락 칼국수 국물이 너무 맑아서 밍밍할까 걱정했는데 어머? 맛. 있. 다.🤭 바지락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이 시원하니 너무 맛있는 거 있죠?! 면도 정말 수타면이어서 더 맛있었어요. 정말 손칼국수예요.😆 칼국수는 김치랑 같이 먹어야 제맛이죠?! 너무너무 맛..

먹자 202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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