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비가 왔었죠. 비 오는 날에는 모다? 칼국수!!!!🍜 가봐야지 하다가 어제 드디어 먹고 왔어요. 제가 다녀온 손칼국수집은 별내면에 위치한 오가네 손칼국수랍니다. 바지락 칼국수 7,000원. 오가네 칼국수 6,000원. 오가네 칼제비 6,500원. 오가네 수제비 6,500원. 칼국수 전골 (소) 22,000원. (중) 30,000원. (대) 38,000원. 만두 (고기/김치/반반) 6,000원. 저희는 바지락 칼국수 2개 주문했어요. 바지락 칼국수 국물이 너무 맑아서 밍밍할까 걱정했는데 어머? 맛. 있. 다.🤭 바지락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이 시원하니 너무 맛있는 거 있죠?! 면도 정말 수타면이어서 더 맛있었어요. 정말 손칼국수예요.😆 칼국수는 김치랑 같이 먹어야 제맛이죠?! 너무너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