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황사, 미세먼지가 엄청 심하더니 오늘은 날씨가 아주 맑음이였네요. 마침 오늘 남편 쉬는날이여서 맑은 날씨를 핑계삼아 근처로 드라이브를 다녀왔는데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예전에 몇 번 갔었던 베이커리 카페에 들려 저희부부 최애빵을 포장해서 왔어요. 저희부부가 다녀온 베이커리 카페는 바로 남양주 진접에 위치해있는 제빵소 덤이라는 카페에요. 경복대학교 근처에 있는 카페랍니다. 조금 구석에 있는데 그 곳 맞으니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찾아가면돼요.😆 남편이 직장동료가 저기서 앙버터 빵을 사줘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저를 데려가야 겠다고 생각했데요. 그래서 저도 알게된 카페에요! 남편이랑 처음 다녀오고나서 얼마뒤에 전지적 참견시점 양세형편에 저 카페가 나오지 뭐에요? TV나오기전에 내가 먼저 알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