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월달이에요. 2021년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상반기가 거의 다 지나가고 있네요. 시간이 너무너무 빨라요.😭 어제 코스트코에 갔는데 다음주가 어린이날이랑 어버이날이라서 그런지 아이들 선물도 많고 카네이션 꽃도 팔고 있더라고요. 조카 선물은 미리 사놓은 터라 양가 부모님들 드릴 카네이션 화분만 데려 왔어요~. 일주일이나 남았는데 미리 사가는 사람이 많은지 몇 개 안남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얼른 사왔답니다. 다른색 카네이션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빨간색 카네이션 밖에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화분도 꽤 크고 꽃 상태도 괜찮지 않나요? 카네이션이 꽃바구니랑 작은 화분 두 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작은 화분 2개로 골라왔어요. 꽃 바구니는 원래 가격이 5만원 조금 안됐었는데 할인해서 4만원정도 였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