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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빔프로젝터. 킹스빔 사용후기.

오늘은 가정용 미니빔 프로젝터인 킹스빔 사용기에대해 기록해보려고해요. 저희 부부는 침실에서 빔프로젝터로 분위기있게 영화를 보고싶은 홈시네마 로망이있었어요. 요즘엔 또 코로나때문에 영화관가기도 힘들잖아요. 그래서 어떤 빔프로젝터로 선택할 지 많이 찾아봤어요. 이번엔 남편도 열심히 찾아보더라고요.😆 LG미니빔 프로젝터와 처음들어보는 가성비제품들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었죠. 가격이 꽤 많이 차이나더라고요. 그래서 얼마나 많이 사용하겠어라고 합리화하며 가성비제품으로 구입을 결정했어요.😂 정말 생소한 이름들의 여러 빔프로젝터들 사이에서 지쳐갈 때쯤 SNS에서 어떤분이 공구하시는걸 봤고 그 곳에서 구입했답니다. 킹스빔 프로젝터 사양에대해 적어볼게요. 출력해상도-true HD. 밝기-5400루멘. 무선미러링-가능...

사용하자 2021.04.04

피코크 그릭요거트.

지난 주중에 친구랑 이마트 월계점에 방문했어요. 다이어트이야기를 한참 하고있던 터라 그릭요거트나 먹어볼까하고 봤는데 피코크 유기농 그릭요거트가 1+1행사를 하고있지뭐에요? 어머! 사야겠네?! 이렇게 집으로 데려왔어요. 원래는 코스트코 컬크랜드 그릭요거트가 좋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다음에 코스트코가면 사려고했는데 1+1행사 덕분에 피코크 그릭요거트를 맛보게 됐네요. 한 통은 친구도 먹어보라고 들려보냈어요. 용기 디자인이 정말 유기농스럽게 건강하게 생겼어요. 뭔지모르게 신뢰감이 생기는 디자인이랄까.🤣 요거트 유통기한이 짧은 줄 알았는데 약 2주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빨리 먹어치워야된다는 부담이 덜해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저 작은통 금방 먹겠지만요.😅 그릭요거트의 효능에대해 찾아보았어요. 사실은 남편 다이..

먹자 2021.04.02

테팔 티타늄 매직핸즈 쿡웨어.

오늘 기록할 친구는 테팔 티타늄 매직핸즈 쿡웨어 세트 5p에요. 이사오기 전에는 하이라이트를 사용해서 일반 테팔 프라이팬을 사용해도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그런데 이사하면서 인덕션으로 바꿨더니 기존에 사용하던 팬들은 용기 인식자체가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인덕션용으로 다시 구입해야해서 팬 세트를 열심히 검색했어요. 사실 처음부터 이 제품을 선택했던건 아니였어요. 요리는 못해도 나름 감성주방을 꿈꾸는 새댁이기에 키친아트 포르트 인덕션용 프라이팬 세트 또는 네오플램 피카 인덕션용 프라이팬 세트를 구입하고 싶었어요. 그런데요. 손잡이가 우드여서 그런지 식기세척기 사용은 안된다고하는거에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포기하고 다시 선택한 제품이 테팔 티타늄 매직핸즈 쿡웨어에요. 제가 남편돈 주고 구입한 테팔 매직핸즈 세..

사용하자 2021.04.01

모닝아트 델첸 텀블러 블랜더 사용후기.

오늘은 남편 생일선물로 형님이 선물해주신 모닝아트 델첸 텀블러 블랜더에대해 기록하려고 해요. 블랜더 사야지 사야지 하고 있었는데 마치 제 생일선물을 받은 기분이에요.😆 형님에게 선물받은 델첸 텀블러 블랜더의 색상은 딥블루와 올리브그린 두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저는 올리브 그린색상으로 선물 받았어요. 델첸 블랜더의 구성품으로는 블랜더 본체, 6모션 블래이더, 1,200ml 대용량 글라스 컨테이너, 500ml 보온보냉 스텐텀블러 2개, 600ml 유리 자 2개, 200ml 분쇄통 2개, 보관뚜껑 4개로 구성되어있어요. 구성품 하나하나 장점에대해 말해볼게요. 대용량 글라스 컨테이너는 말 그대로 대용량 믹서가 필요할 때 사용해요. 유리소재로 되어있어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어요. 유리소재 답게 용기에 냄..

사용하자 2021.03.31

참치맛집. 청학리 스시킴.

참치가 먹고싶어 남편이랑 배달시켜 먹어보았던 청학리 스시킴이에요.🍣 초밥후기가 많았던 것 같은데 저희부부는 참치를 시켰어요. 참치 특 1개, 캘리포니아롤 1개. 참치만 먹으면 질릴 수도 있잖아요? 어머? 여기 참치 맛집이였네요?🤭 (급한 마음에 사진 막 찍음 주의. 헤헷.🤣) 포장의 모습이에요. 너무 영롱하지않나요?🤭 저는 스시집의 저 포장봉투가 좋아요. 뭔가 고급져보인달까.. 참치 특 사이즈에요. 색봐요. 색! 예쁘죠?! 맛도 색만큼 맛있었어요. 냉동참치가아니라 생인 것 같았어요. 부위 설명은 못해요. 부위 잘 모르거든요. 육고기 부위도 잘 모르는데 참치부위를 알리가 있나요. 그냥 맛있으면 장땡이잖아요.😆 같이 시킨 캘리포니아롤이에요. 이건 모두들 아는 그 맛이에요. 참치먹다가 중간에 물릴때쯤 한번씩 ..

먹자 2021.03.30

에코백스 디봇 오즈모920 로봇청소기 사용기.

이번에는 식기세척기와 함께 가전3대 이모님 중 하나인 로봇청소기에대해 기록하려고해요. 저희집에서 사용하고있는 친구는 에코백스 디봇 오즈모920 모델이에요. 코스트코에서 친정엄마가 사주셨어요.😂 가격은 399000원이였던걸로 기억해요. 하얀색 하고싶었는데 저 모델은 검정색 밖에 없었어요. (이전 모델 사용하는 친정엄마는 흰색이에요.) 기본 구성품으로는 본체(물탱크 포함), 도킹스테이션, 사이드브러쉬2세트, 플로팅브러쉬(메인), 걸레판, 극세사걸레, 다회용걸레포 5장, HE밀터 및 스폰지필터로 구성되어있어요. 저는 이미 사용하고 있는 중이라 본체에 다 장착되어있는 상태랍니다. 본체에있는 물탱크 모습이에요. 평소에는 물을 채우지않고 사용하고 걸레판을 사용할 때만 파란색 고무를 열어 물을 채우고 걸레판을 끼워 ..

사용하자 2021.03.30

삼성 인덕션 빌트인 3구 사용기.

오늘은 삼성 식기세척기랑 같이 구입했던 3구 인덕션에대해 기록하려고 해요. 리모델링한 저희집은 화이트주방이에요. 그래서 비스포크인덕션 화이트컬러로 구입을 하고싶었는데 이미 현금지출을 많이 했던터라 비용면을 무시 못 하겠더라구요.😭 (비스포크인덕션 100만원을 훌쩍 넘기더라는..) 그래서 식기세척기도 코타차콜로 하게됐으니 인덕션도 색상을 같이 맞추자 합리화하며 비스포크라인이아닌 기본검정색상 인덕션으로 결정했어요. 제가 선택한 친구는 NZ63T5707AK 모델명을 가진 삼성 인덕션 빌트인 제품이에요. 딱 깔끔하게 생겼죠? 조작방법은 간단해요. 전원 누르고 화구위치 누른 다음 0-15 단계 중 원하는 화력으로 조절 하면 돼요. 기본 사용법 외에 안전 잠금기능/전원자동꺼짐/화구자동꺼짐/출력제어/ 시간제어/과열방..

사용하자 2021.03.29

비오는날은 해물파전.

봄비가 주말 내내 내리네요. 비오는날은 파전! 남편이 해물파전 먹고싶다고해서 같이 마트에 다녀왔어요. 사실 저는 요리 잘 못 해요.😂 그래서 요리방법은 제 마음대로해요. 쪽파랑 칵테일새우는 마트에서 사왔고 반건조오징어랑 가루들은 집에있었어요. 나중에 추가로 양파도 썰어 준비했어요. 다듬어진 쪽파는 양이 너무많아서 안다듬어져있는 쪽파를 샀더니...🤭 휴우? 어쨌든 다른재료들도 손질 다 하고 반죽을 만들어서 해물파전 만들기 시작! 인터넷보니까 저렇게 만들던데 저렇게 하는거 맞죠? 그래도 비주얼은 해물파전같아 보여요. 그런데말이에요? 남편은 저렇게하는 해물파전을 원한게 아니래요.🤦🏼‍♀️ 이미 늦었어! 그냥 맛있게 먹어! 뒤집기는 도저히 못하겠어서 남편이 해줬어요.🤣 남편이 전을 익힐동안 저는 파전을 찍어먹을..

먹자 2021.03.28

삼성 비스포크식기세척기12인용 사용기.

오늘도 역시 이사오면서 함께하게 된 제품에대해 기록해보려고해요. 오늘의 친구는 바로 가전 3대이모 중 하나인 식기세척기랍니다. 저는 여러 브랜드의 제품들 중 DW60T8075TC 모델명을 가진 삼성 비스포크식기세척기 12인용을 구입해서 사용하고있어요. 삼성 비스포크라인답게 식기세척기도 색상, 질감이 다양했고 많은 검색끝에 최종 코타차콜색상으로 선택했답니다. (사실 품절 된 색상도 꽤 있었다는..🤦🏼‍♀️)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는 지금 코타차콜로 잘 선택한 것 같아요. 저희집 싱크대에 빌트인으로 들어가있는 모습이에요. 저는 싱크대 제작할 때 부터 식기세척기사이즈를 미리 말씀드려서 설치공간을 확보해두었어요. 그래서 배송왔을 때 따로 시공을 하지않고 바로 설치할 수 있었어요. 후기를 보니 공간이 필요한 경우 ..

사용하자 2021.03.28

남양주 별내동 풍미연. 갈비탕 맛집!

봄비가 내리는 주말 김서방이랑 별내동 풍미연에 다녀왔어요. 맛집러인 절친 동생이 갈비탕 맛있다고 추천해줬거든요 풍미연은 별내동에서도 로데오거리에 위치해있어요. 외관이에요. 보통 갈비탕 설렁탕집처럼 생겼어요. 아쉬웠던 점은 상가빌라여서인지 주차공간이 넓진 않았어요. 그래도 저희는 아침에가서인지 주차장에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네요. 모르고 갔는데 미스터트롯 장민호님이 왔다갔었나봐요. 현수막 보고나서 맛이 더 기대됐어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안쪽에 자리잡고 앉았어요. 테이블은 꽤 많아 보였고 일찍와서인지 저희가 첫 손님인 것 같았어요. 밥을 먹다보니 손님들이 더 오고 배달의 민족 주문도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메뉴판이에요. 가격은 일반적인편이에요. 저희부부는 왕갈비탕 2개를 시켰답니다. 밑반찬이 먼저 나왔어..

먹자 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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