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비 오는 줄 알았는데 비온 뒤 맑음이네요! 오늘은 강화도 시댁에 방문했다가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남편이랑 잠시 들렸다가 온 베이커리 카페에대해 기록해보려고 해요. 강화에는 예쁘고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아주 많아요. 여지껏 강화에서 여러 카페를 가봤었는데 오늘은 처음 가보는 카페에 방문했어요. 저희가 선택 한 카페는 바로 빵도 먹을 수 있고 바다도 볼 수 있는 '더 라두'라는 카페인데요~. 이른 아침에 방문 했더니 북적이지 않고 아주 한산해서 더 좋았답니다. 저희부부는 평소에 어디 갈 때 일부러 검색해서 가지 않아요. 사람 많은 곳은 정신 없어서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사람많은 곳에 가면 거의 바로 나오게 되더라고요. 여기 카페도 이동하다가 조용해보이고 눈에 띄길래 바로 들어간 곳이랍니다.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