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신혼집 리모델링 완성기록이에요. 집을 계약 할 때부터 비어있던 집이였기때문에 공사기간을 넉넉히 잡아 진행할 수 있었어요. 약3주정도 걸렸네요. 인테리어는 남편이 테이블사이즈만 빼고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게해줬어요. 그래서 저는 화이트 엔 우드의 따뜻한 분위기로 컨셉을 잡고 꾸몄답니다. 현관의 모습이에요. 현관문과 두꺼비집은 필름작업으로 진행했어요. 두꺼비집은 사진에 안보이는데 흰색필름으로 했답니다. 구축이다보니 현관문에 우유구멍이있었는데 깔끔히 막아주었어요. 현관타일은 인테리어사장님이 비앙코타일로하자고 계속 말씀하셨는데 제가 우겨서 마지막에 겨우 바꿨어요. (전 비앙코타일 싫단말이에요..😭) 대신 현관 센서조명은 사장님 픽으로 결정했어요. 현관중문 모습이에요. 현관조명에이어 중문 또한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