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인테리어도 어느정도 자리잡았으니 이사오면서 수많은 검색끝에 새롭게 구입한 물품들에대해 기록해보려고 해요. 그래서 첫번째로 동거하게 된 친구는 바로 바스티안 그랜드 티포트에요. 사실 친정에서 티포트를 사용하고 있는걸 봤을 땐 별로 관심없었는데 TV에서 연예인이 사용하는 걸 보고는 오? 좋은데? 하고 바로 검색을 시작했어요.🤣 그렇게 엄청난 검색 끝에 선택 된 친구가 바스티안 티포트랍니다. 택배를 받자마자 신나는 마음에 바로 뜯고 비닐 벗기고 한 번 씻은 다음 사용해봤어요. 우선 포트에 물을 채웠어요. 제품 사용 설명서대로 물은 MAX선까지 채웠어요. MAX선을 넘게 채우면 물이 끓으면서 넘치나봐요. 선을 잘 맞춰야 할 것 같아요. 여러가지 기능 중 소독기능을 선택해서 물을 끓인 후 버렸어요. 그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