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자

모닝아트 델첸 텀블러 블랜더 사용후기.

신비신비 2021. 3. 3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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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편 생일선물로 형님이 선물해주신
모닝아트 델첸 텀블러 블랜더에대해 기록하려고 해요.
블랜더 사야지 사야지 하고 있었는데 마치
제 생일선물을 받은 기분이에요.😆

형님에게 선물받은 델첸 텀블러 블랜더의 색상은
딥블루와 올리브그린 두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저는 올리브 그린색상으로 선물 받았어요.

델첸 블랜더의 구성품으로는
블랜더 본체, 6모션 블래이더, 1,200ml 대용량 글라스 컨테이너, 500ml 보온보냉 스텐텀블러 2개, 600ml 유리 자 2개, 200ml 분쇄통 2개, 보관뚜껑 4개로 구성되어있어요.

구성품 하나하나 장점에대해 말해볼게요.
대용량 글라스 컨테이너는 말 그대로 대용량 믹서가
필요할 때 사용해요.
유리소재로 되어있어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어요.
유리소재 답게 용기에 냄새배임, 색배임, 스크래치걱정도 없답니다.
선물받기 전에는 남편이 결혼 전 자취 할 때 사용하던 미니 믹서기를 그대로 사용하고있었는데요.
본체가 플라스틱으로되어있고 칼날분리도 불가능해서 세척도 힘들고 여러가지로 불편했었어요.
유리소재라서 살짝 무겁긴하지만 이런 부분에있어 확실히 델첸믹서기가 장점이 많네요.

보온보냉 스텐 텀블러는 바쁜 아침에 금방 갈아서
뚜껑만 갈아 끼운 다음 바로 가지고 나갈 수 있어요.
스텐 텀블러라서 보온보냉도 잘 되서 시원함 따뜻함 유지가 잘 되서 좋답니다.

저는 저녁에 텀블러에 사과케일 갈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에 컵에 따라 주거나 바쁘면 출근하면서 차에서 먹으라고 들려 보내요.
텀블러자체에서 갈 수 있기때문에 따로 옮겨 담을
필요가 없어 설거지도 줄고 사용에도 편리하답니다.

유리 자는 갈아서 컵처럼 바로 마실 수 있어 좋아요.
디자인도 예뻐서 카페에서 먹는 기분도 나고요.
저는 아침에 유리자에 토마토와 꿀을넣어 갈아 마시고 있어요.

다용도 분쇄통은 아직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원두커피, 멸치, 건새우 등 다양한 조미료 분쇄할 때
용이하다고 해요. 나중에 사용해봐야 겠어요.

조작다이얼은 세가지로 되어있어요.
순간작동/ 저속/ 고속 다이얼로 되어있답니다.
저는 보통 순간작동을 이용하고있어요.
그게 편하더라고요.

본체바닥에는 흡착판 4개가 붙어있어요.
약해보이긴하지만 블랜더를 작동 할 때 흔들림을 잡아주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긴해요.

블래이더는 6모션으로 강력하게 갈아준다고 설명되어있는데요. 정말 생각보다 잘 갈리더라고요.
텀블러에 사과를 많이 넣어 갈리기 힘들겠다 생각했는데 깔끔하게 잘 갈아줬어요.
하지만 블래이더가 한 개인 점은 아쉬운 부분이에요.

직접 델첸 블랜더를 사용해보니 제일 좋은 점은
칼날이 분리되어 위생적으로 세척할 수 있다는 점과
보온보냉 스텐 텀블러에 바로 갈 수 있다는 점이에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 편리한 기능이잖아요.
결론은 저는 대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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