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리는 주말 김서방이랑 별내동 풍미연에 다녀왔어요. 맛집러인 절친 동생이 갈비탕 맛있다고 추천해줬거든요 풍미연은 별내동에서도 로데오거리에 위치해있어요. 외관이에요. 보통 갈비탕 설렁탕집처럼 생겼어요. 아쉬웠던 점은 상가빌라여서인지 주차공간이 넓진 않았어요. 그래도 저희는 아침에가서인지 주차장에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네요. 모르고 갔는데 미스터트롯 장민호님이 왔다갔었나봐요. 현수막 보고나서 맛이 더 기대됐어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안쪽에 자리잡고 앉았어요. 테이블은 꽤 많아 보였고 일찍와서인지 저희가 첫 손님인 것 같았어요. 밥을 먹다보니 손님들이 더 오고 배달의 민족 주문도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메뉴판이에요. 가격은 일반적인편이에요. 저희부부는 왕갈비탕 2개를 시켰답니다. 밑반찬이 먼저 나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