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째 조카가 태어난 지 이제 한 달이 됐는데요. 도우미 아주머니께서 이번주까지만 오시기로 되어 있어서 외출 할 수 있을 때 겸사겸사 친정엄마랑 새언니랑 같이 근교로 바람 쐬러 다녀왔어요. 첫째조카 에너지가 보통이 아니라서 앞으로 두 분 헬 육아 예정이니 힘내라는 의미로다가..😅 새언니가 모유수유 중이라 빨간 음식을 못 먹어서 어디로 갈 지 고민 고민하다가 피맥 컴퍼니를 가려고 했는데 비가 너무 와서 내부에서 먹는게 좋을 것 같아 출발 전에 장소를 변경했어요. 제가 남편이랑 가본 바로 피맥 컴퍼니는 밖에서 먹을 때가 풍경이 좋았거든요. 그래서 변경 한 목적지는 바로 프라움 레스토랑이에요. 프라움 레스토랑도 팔당가는 길에 있답니다. 좌표는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 756이에요. 여기도 저는 지인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