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미니 프렌치롤. 라꽁비에뜨 가염버터.

오늘은 코스트코 유명 아이템 중 하나를 기록해
볼거에요.

유명 아이템은 바로 미니 프렌치롤 생지랍니다.
코스트코에서 인기 많은 제품이라 1인당 2개로
제한 걸려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어요.😂
구매 제한이 걸려있긴 하지만 1개도
6개씩x4팩이어서 양이 많아요.
2인가구인 저희집은 1개로도 충분히 많답니다.

냉동보관하는 제품으로 진공포장 되어있어요.
보관하기에 편리하답니다.

남편 주려고 하나만 꺼내 봤어요.
해동을 따로하지 않고 냉동상태 그대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된답니다.

 

에어프라이어 안에 달랑 한개만 있으니 귀엽네요.😆
코스트코에는 200도로 9분이상 돌리면 된다고
나와있는데요.
저는 180도로 10-12분 정도 돌렸어요.

집에 있는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 기종이
다 다르니 중간중간 눈으로 확인하면서 우리집에
맞는 적당한 온도와 시간을 찾으셔야 해요.😁

노릇노릇하니 맛있게 구워졌어요.
저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그냥 먹어봤는데
담백한 맛이더라고요.
담백한 빵에 버터를 발라 먹었더니 👍.

남편에게도 프렌치롤과 버터 조합으로 줬어요.
맛있다고 잘 먹더라고요.

 

버터는 라꽁비에뜨 가염버터에요.
친구한테 협찬받았어요.😆
가염버터 처음 먹어봤는데 빵이랑 먹으니
아주 맛있더라고요?
저도 구매해야 할까봐요.히힛.

미니프렌치롤+가염버터
우유 한잔
그릭요거트+약간의 딸기잼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저의남편의 저녁식사예요.
다이어트식단이 맞나 물음표가 생기긴 하는데
저렇게라도 먹어야 버틸 수 있다나요?.😂

프렌치롤로 마늘빵도 만들어먹고 앙버터도

만들어먹고 사람들이 이것저것 다양하게

활용해서 만들어 먹더라고요.

저도 다음엔 저희부부가 좋아하는

앙버터 한번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그나저나 요즘 레몬딜버터가 유행이던데 저도 한번
만들어볼까봐요.😆
레몬딜 버터 만들게되면 기록으로 또 남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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