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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5

[인스타브레인]을 읽고

역행자를 읽고 자청이 추천하는 책, 인스타브레인을 집어들었다. 책은 뇌를 효율적으로 쓰기위해서 스마트폰을 근절해야한다고 이야기하며 우리가 왜 스마트폰에 집착을 하는지, 스마트폰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있다. 책의 책장을 펴면 1만개의 점이 찍혀있다. 인류의 역사?지구의역사?를 점으로 표현했고, 우리가 스마트폰을 끼고 살게된 역사는 단 1개의 점으로 표현한다. 점으로 표현하니 색다르면서도 우리가 스마트폰을 쓰기 시작한 역사가 정말 짧구나 생각했다. 책을 보면서 자청의 역행자의 7단계중 유전자의 오작동에 대한 부분이 떠오르면서 왜 자청이 그렇게 생각했는지 이해가 갔다. 우리의 뇌는 진화 중에 있다. 과거 생존이라는 목적을 위해 뇌는 발달했고, 여전히 그 목적인 생존을 위해 행동..

글쓰기 2023.07.16

[기죽지않고 흥분하지않고 끝까지 할 말 다하는 법]을 읽고

항상 사람과의 관계는 어떻게해야 좋은 관계, 오래 유지되는 관계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리고 낯선 사람과의 대화는 물론 업무상 발표하는 자리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 모습, 좋은 대화를 하며 관계를 발전 시킬 수 있을까 고민했다. 책을 보면서 조금의 실마리는 찾은 것 같다. 책을 보면 대화를 어려워하고 잘 해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를 낮은 자존감으로 뽑았다, 그 사례로 자신이 대표가 하고싶은데 자존감이 부족해서 다른사람을 추천하는데 열을 낸다는 사례가 나오는데 딱 나다. 그래서 확 깨달았다. '내가 자존감이 낮은 줄은 알았는데 진짜 그런가보네...' 그리고 다른 이유로 수줍음, 내성적 성격, 과거 안좋은 경험(폭력 등),결핍있던 생활 등 내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외적인부분에 걸쳐서 원인이 있음을 이..

글쓰기 2023.07.09

[역행자(확장판)]을 읽고

간만에 가슴 뛰면서 본 책이다. 이전부터 틀에 박힌 직장을 다니는 것이 싫어서 이것저것 발만 담가보고 금세 포기하였고 '나만 이렇게 사는거 아닌데 몰...' 하면서 자기위로를 하며 살았다. 파이어족, 경제적자유는 나와는 거리가 멀다고만 생각을 하며 살았다. 젊은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들을 동경하고 비난도 하면서 살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문제점을 파악하게 되었다, 그리고 경제적자유를 얻기 위해 필요한 나의 자세(?)에 대해 배울수 있었다. 처음 자청이 소개하는 역행자의 7단계라는 자기만의 모델이 몬가 우수웠다, 또 특별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자기자랑하는구나 생각을 했다. 책을 점점 읽으면서 이런 생각을 반성했고, 이 또한 나의 자의식으로 인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동안 남탓을 하며, 잘..

글쓰기 2023.07.02

[저는 이 독서법으로 연봉 3억이 되었습니다.]를 읽고

'자유로운 시간과 공간에서 일하며 내가족을 지킬 수 있는 정도의 돈을벌고 싶다.' 책에서는 신념(목표)을 정하라고 하였다, 그리고 신념을 이루기 위해 방법을 책에서 찾으라고 했다, 이 책은 부자가 되는 독서법을 알려준다. 만약에 신념이 돈이 아니라면? 부자라는 것이 단순히 돈이 많은것만을 말하는 것 같지는 않다. 신념을 이루는 독서법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내가 알고 싶은 기억에 남는 독서법은 이미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 됐다. 이 책에서 말하는 독서법이란 신념을 이루기 위해 책을 어떻게 이용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책을 읽고 한동안 머리가 어지러웠다, 처음에 내가 책을 찾게된 이유와는 달랐기 때문인것 같다. 단순히 기억에 남기는 독서법이 아니라 더 나아가 내 삶을 변화시킬 독서법..

글쓰기 2023.06.20

나는 왜 글쓰기를 시작할까?

평소처럼 일하고 퇴근하다가 갑자기 그런생각이 들었다 '왜 책을 읽어도 기억에 남는것이 없지?' 차를 타고 집에 오는 길에 문득 생각이 났다 '난 책을 안읽는 사람인가?' 많이 읽진 않지만 관심이 있는 책이 보이면 한번씩은 읽어서 집에 그래도 책이 꽤 있는데.... 왜 기억에 남는것이 없을까.. 뭐가 문제일까하고 유튜브를 켜봤다 독서법, 독서하는법... 많은 사람들의 독서하는 방법?기억에 남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산책하는 1시간 동안 5개 정도의 유튜브를 봤다. 공통점을 발견 했다. 1. 책을 읽을 때 책에 나온 저자의 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글 옆에 메모한다 2. 인상적인 부분은 책을 접어 놓거나, 포스트잇 등을 붙여놔 표시를 한다 3. 책을 다 본 후 체크한 부분만 다시 한번 읽어보거나 처음..

글쓰기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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