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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싶어서 포장도전! 해물찜맛집! ‘별법동태탕찜왕해물찜’

신비신비 2021. 8. 2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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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해물찜이 너무너무 먹고 싶은 거예요.
어떡해요? 그럼 먹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남편 퇴근해서 오면서 포장해오라고 시켰어요.

처음 먹어보는 해물찜집인데 맛이 좋아서 기록으로
남겨보려구요.😁

 



남편이 포장해온 해물찜집은
별법동태탕찜왕해물찜 가게에요.
이름이 너무 어렵…😅


남편말로는 홀안에 손님이 꽤 있었다네요.

✔️왕해물찜
대 54,000원 / 중 44,000원 / 소 34,000원
✔️아구찜
대 49,000원 / 중 39,000원 / 소 29,000원
✔️동태찜
대 37,000원 / 중 32,000원 / 소 27,000원
✔️해물탕
대 54,000원 / 중 44,000원 / 소 34,000원
✔️동태해물전골
대 54,000원 / 중 44,000원 / 소 34,000원
✔️대구전골
대 45,000원 / 중 37,000원 / 소 28,000원
✔️동태전골
대 35,000원 / 중 30,000원 / 소 25,000원
✔️동태탕 7,000원
✔️알내장탕 8,000원
✔️대구탕 8,000원

그밖에 볶음밥 및 주류를 팔고 있어요.

 


이곳은 소 자가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해물찜집은 보면 소자가 대부분 없더라구요.😞


해물찜 소자예요! 사진이 아주 침샘 자극하죠?
소자인데도 양이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엄청 큰 용기에 담겨져 왔는데 대자면 얼마나 클지
어휴 ㅋㅋ

오징어 낙지 주꾸미 홍합 꽃게 아구 그리고 콩나물
이렇게 들어 있어요.
양념맛도 짜지않고 딱 맛있었어요.
밖에서 사먹는 빨간양념들은 간혹 짤 수도 있는데

간이 제 입맛에 딱 괜찮아서 좋았어요.

 



둘이 먹다가 양이 너무 많아서 결국 남겼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양념에 김치 잘게 다져서 조금 넣고
참기름 삭 둘러서 볶아먹었는데 진짜 👍👍
그렇게 해줬더니 남편이 너무너무 잘 먹더라는…


아무튼 남편이랑 저는 너무 맛있게 먹어서
또또 사가가 먹을 의향 마구 있어요.
다음에는 탕 종류를 먹어봐야겠어여. 탕도 맛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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